‘너무 무서워’ 이상화, 길바닥 굴러다니는 마약 중독자에 ‘충격’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겸 방송인 이상화가 마약 중독자를 직접 목격해 충격에 빠졌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의 첫 금메달 추억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상화는 조카와 함께 캐나다 밴쿠버 여행을 떠났다. 긴 비행 끝에 밴쿠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을 찾기 위해서 지상에 올라온 이·상화과 그의 조카는 마약에 중독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바닥에 흩어진 광경을 목격하는 충격에 휩싸였다.이·상화의 조카는 “나 여기가 매우 무섭다.(사람들이)땅에 기어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삼화에 향하고”이모, 나 여기 너무 무서워서 못”고 토로하고 이·삼화 역시”한국이 좋겠다”과 공감했다.다행히 두 사람은 호텔에 무사히 도착했다.이후 이상화가 밴쿠버 겨울 올림픽 때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500미터 금메달을 획득한 장소를 찾아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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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찾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온 이상화와 그의 조카는 마약 중독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흩어진 광경을 목격해 충격에 휩싸였다.이상화 조카는 “나 여기가 너무 무서워. (사람들이) 땅바닥에 기어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화를 향해 “이모님, 나 여기 너무 무서워서 못 다니겠다”고 토로했고, 이상화 역시 “한국이 좋네”라고 공감했다.다행히 두 사람은 호텔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후 이상화가 밴쿠버 겨울올림픽 때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500m 금메달을 딴 장소를 찾아 기쁨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