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영식파라티노스 식사 대용 권장 당뇨병의 가장 흔한 증상인 다음으로 다뇨는 당뇨병 수치가 높은 환자에게만 나타나고 당뇨 초기 환자에서는 나타나지 않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30~44세 당뇨병 환자가 무려 46%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당뇨병 전 단계인 성인 10명 중 3명은 10년 이내에 당뇨병 진단을 받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뇨병 전 단계라고 해서 젊었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당뇨병 관리에 있어 식습관 관리가 필수적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짜게 먹으면 당뇨병 합병증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위험합니다.당뇨병 합병증을 낮추는 식단의 법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나는 나, 쓴 음식’입니다, 싱겁게 먹는 저나트륨,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고식이섬유로 채소 식이섬유가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영양식
당뇨병 영양식에는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당질 함량은 낮고 불포화지방산은 높이고 필요한 영양성분을 배합하여 만든 것입니다.당뇨병 영양식에는 혈당 관리를 위한 필수 3요소, MPB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식사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도 영양분을 공급받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단일 불포화지방산 : M혈관에 좋은 지방인 단일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당뇨병 영양식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입니다.보통 당뇨병 환자의 경우 체중 조절과 심혈관계 질환에 좋지 않은 지방 섭취를 줄이라고 하는데 식물성 기름인 단일 불포화산은 당뇨병 환자에게 오히려 권장하고 있습니다.당뇨병 관리에 단일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실제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 불포화지방산 식단과 탄수화물 식단을 비교한 결과 탄수화물 식단 그룹보다 단일 불포화 식단 그룹이 공복혈당, 중성지방이 내려가고 체중도 1.56kg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파라티노스, 건강한 단맛:P파라티노스는 꿀이나 사탕수수 등에 미량 존재하는 당으로 GI지수가 낮고 천천히 소화 흡수돼 단맛은 내지만 혈당을 천천히 올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GI 지수를 비교해 보면 포도당이 100으로 했을 때 설탕은 60, 파라티노스는 32입니다.당뇨병 영양식에도 천연당인 파라티노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설탕 섭취 30분 후 인슐린 최고치는 470.1이었고 파라티노스 식후 60분에는 인슐린 최고치가 설탕의 절반 수준인 227.8로 낮은 수치였다는 결과도 있습니다.또 다른 연구에서는 파라티노스는 사탕수수의 구성 성분으로 설탕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상승폭을 낮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 식물성 추출물:B혈당을 억제하는 여주와 국화과 같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당뇨병 영양식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여주에는 카라틴이라는 성분 외에도 식물 인슐린인 P-인슐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포도당의 에너지 전환을 돕고 혈중에 남지 않도록 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국화모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섭취량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나 섭취량은 식사 대신 먹을 경우 하루 권장섭취량은 1~2팩 정도로 식사와 함께 먹을 때는 식사량을 1/2~1/3 정도로 줄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주스나 요구르트 같은 산성 음료와는 섞어 마시지 마시고 또 특정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원료 성분을 확인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