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평소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예전에는 치킨이나 피자를 먹을 때 따라오는 음료를 마실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탄산을 많이 마셨어요.(덕분에 몸도 휘청휘청…)
자주 먹으니까 한번에 사서 쌓아놓고 먹어요;;
그래도 요즘은 마음의 치유가 된 제로 탄산을 먹고 있는데이 아이들도 많이 마시면 저거요;이것이 매번 대용량으로 사는 것이므로 비용도 많이 걸리고, 마시다 남은 음료 병의 플라스틱 분별도 늘어나고 집의 공간 점유도 꽤 많습니다.그런 가운데 어느 날 유튜브로 소개하고 있는 탄산수 제조기를 보고확 빠졌습니다.바로 딜라이트 소다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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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소다 셰프
딜라이트 소다 제품은 바리스타, 셰프, 엣지 등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그 중 가격, 디자인, 활용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셰프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상품박스 상단에 실린더 리필 주의사항 안내가 적혀있습니다.
제품 구성품
탄산 실린더 상자는 교환 시 포장용으로 다시 사용하기 때문에 버리면 안 된다고 하네요.
제품 뒷면 커버를 열면 탄산 실린더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보호캡과 안내문을 분리하여
실린더 돌려서 꽂으면 끝이에요. 되게 쉬워요.
실린더 충전 정보탄산실린더는 다 쓴 실린더와 교환방식으로 배송, 회수비용 포함 17,700원입니다.예전에는 15,000원 정도였는데 가격이 좀 오른 것 같아요.그래도 타사 제품이 24,000원 정도 하니까 앞으로 계속 사용하기에도 딜라이트 제품이 좀 더 경제적일 것 같아요.사용을 위해 세척을 받았습니다.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전원은 필요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쉬운 곳에 두고 물통에 물을 넣고 본체에 연결하여 탄산을 주입하십시오.탄산이 다 들어가면 통에서 탄산이 빠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 후 탄산 안정화 작업을 하면 끝! 부드러운 탄산의 거친 탄산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제품 설명서를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과일 시럽 같은 걸로 에이드 만들어 먹으면 딱 좋아요.사실 제가 근무하는 매장에서도 탄산수 제조기를 취급하지만 매장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물만 탄산수로 만들 수 있습니다.물론 만들어 놓은 탄산수로 에이드를 제조해서 마시는 것은 가능합니다.그런데 딜라이트 제품은 물 말고도 다른 음료까지 탄산수로 제조할 수 있습니다.스포츠 음료와 다양한 음료를 탄산음료로 만들 수 있고, 김빠진 콜라도 되살릴 수 있습니다.이 부분에서 확 빠져서 딜라이트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에이드를 만들어 마셔보니 탄산수 성능도 만족스럽고 맛도 좋습니다.문제는 앞으로 여러 시럽을 사게 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