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교사가 아닌 보모

오늘 하루, 명예 교사의 명찰을 달고 아들의 초등 학교에 있었다.그러나 명예 교사라는 이름표가 정말 없는 하루였다.그냥 보모였다는 않나!!!선생님들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고 나는 흔쾌히 일일 교사가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안타까운 하루였다.우리 초등 학교는 금요일이 개학 였다.그래서 더 준비가 힘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어제 하루 좀 더 고민하다가 이렇게 하루 종일 아이들에게 영화를 보여시간은 없었을 것이다.(영화도 YouTube에서 오직 검색하고 보이다니…하아…)방송 송출도 이것 저것 할 수 없는 사태가 충분하지 않나 최악은 교장 선생님의 특강이었다.아이들이 집중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 내용이었다.나도 지루하고 다른 것 같은 내용.40몇년 교직에 계셨다는 분이…이에 나이 대략 20년 전에 하는 특강을 당했다.알파 세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나에게 비쳤다.내가 지나친 것 있을까 생각하지만···보호자 분들에게 이런 아쉬움을 남기면, 어떻게 합니까?아웃 스탠딩 티쳐가 되도록, 선생님들도 노력을 하세요.덧)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17669?cds=news_media_pc

국회 앞 추모집회 종료···’진상규명·교권보호 촉구’ 지난 7월 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집회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전국에서 온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은 철저한 진상규명 요청과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news.naver.com

선생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열심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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