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기가발 #아기미용 #집에서아기미용 #셀프가발안녕하세요~ 곰곰맘 팬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일상에서 찾은 육아 팁?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기가 갑자기 미용실 무서워해서 머리를 기르고 있었는데 남편이랑 갑자기 잘라볼까?그래서 아기 목욕을 한 후 갑자기 이발가동……www앞머리가 눈을 찔러 보육원에서 묶어주고, 핀도 꽂아주고…웃음가위 먼저 잡은 남편이 이발하기로 했어요.제가 밥을 먹다가 턱받이를 목에 딱 조여 머리받침용으로 사용하더라구요 ㅋㅋㅋ 멍클! 면턱받이는 벨몬 실리콘턱받이는 베이비뵨 제품이에요과자랑 핑크퐁에 관심을 돌려 싹~~생각보다 머리카락이 잘들어갑니다.왜 신나? 핑크퐁을 그렇게 좋아해???? 아기가 눈치채면 이렇게 됩니다.준비없이 갑자기 했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네요… 아… 집에서 아기 미용을 하시는 분들은… 바닥에 신문지나 비닐을 꼭 깔아주세요…비포애프터 막판에 친정엄마까지 가세해 미용 종료! 나름 예쁘게 됐죠?흐흐흐흐고군분투하는 영상도 공유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 이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