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갈 만한 곳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바다 일몰명소

통영에 갈 만한 곳 돈피란 벽화마을 통영 해문/사진 춤추는 주디

이 시기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 여행작가 주디입니다. 네, 작년의 딱 이맘때 통영 반나절 절임에 다녀 왔습니다만, 정말 예뻤습니다. 국내의 경우 추워질수록 남쪽으로 여행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서울은 매우 추워. 서울에 살다가 남쪽으로 가면 확실히 기온이 높아서 여행하기가 쉽거든요. 오늘은 통영에 갈만한 곳으로 <동피랑 벽화마을>을 소개합니다. 여기 일몰 때 꼭 가보세요. 궁금하신 분 빨리 따라오세요~.고고!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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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피랑 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처음 통영을 여행한 게 2014년이에요.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그때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이 굉장히 유명했는데 지금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남아 있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이렇게 골목이고 주차를 어디 따로 하기는 힘들어요.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많이 있으니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해서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가까운 주차장이 여러개 있으며 도보로 5분~10분 사이입니다. 주차요금은 약 1000원 내외입니다.

그리스의 산토리니에 가면 이런 느낌일까요? 약간 해외 관광지 느낌을 따라한 것 같네요. 모로코(モロッコのシェフシャ)의 셰프 샤우엔(ウエンにもいます)과도 비슷합니다. 거기는 다 파란색으로 칠해진 곳이거든요.

가볍게 구석구석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인기 있던 여행지였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고 둘러 보았습니다만, 의외로 예뻐서 사진을 찍으면 잘 찍혔습니다. 20~30분 정도면 동피랑 벽화마을 일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산책하면서 걷기 좋더라구요.

조금 올라갔다가 만난 몽마르다 언덕.몽마르니까 여기서 파는 음료를 구입해서 마시라는 뜻인 것 같아요. 조금 언덕을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전경이 잘 내려다보이더라구요.통영의 일몰 명소였다 갑자기 등 뒤에 강한 기운이 느껴져 돌아보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운이 좋았는지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정말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과 산 너머로 붉은 해가 지는데 순식간에 주변이 온통 주황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마주한 통영 일몰 명소!통영의 일몰 명소였다 갑자기 등 뒤에 강한 기운이 느껴져 돌아보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운이 좋았는지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정말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과 산 너머로 붉은 해가 지는데 순식간에 주변이 온통 주황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마주한 통영 일몰 명소!동피랑 벽화마을 구석구석 먹을 수 있는 가게와 카페, 디저트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결국은 다 음식을 사 먹을 겸 오지 않을까 싶어요. 1년 전의 모습입니다만, 지금은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에서 10분 정도 걸었을까요? 망원경도 설치된 전망대가 나오거든요. 잘 걷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이순신 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나왔어요! 통영 바다를 가까이서 봐도 예쁘지만 이렇게 위에서 도심과 함께 내려다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이날 일몰은 정말 잊을 수 없어! 도라봉골 같은 붉고 큰 태양이 산 뒤쪽으로 넘어가는데 정말 깨끗한 일몰을 본 날이었습니다. 이곳 말고도 깨끗한 일몰 명소가 있을 텐데 통영 도심 근처에서 예쁜 선셋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 날.일단 카페가 정말 많아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자가 하나 나오고 여기가 정말 탁 트인 전망대였어요. 오랜만에 방문한 통영이었는데 왜 사람들이 통영을 좋아하는지 조금 알 수 있었던 날입니다. 이번에는 1박 2일 통영 여행을 다녀올게요.이때는 정말 추웠는데! 춥다고 안 돌아다닐 수는 없어요. 이날도 열심히 통영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어요. 어쩌면 뻔한 여행지였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예쁜 선셋을 보는 덕분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은 여행지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공감과 댓글은 주디를 춤추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