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랜드마크 81후드코트 빈홈 센트럴 파크

동남아 지역을 여행할 때는 시장과 길거리 음식을 먹는 재미도 있지만, 몰이나 백화점의 푸드코트 음식도 꽤 맛있고 싸고 꼭 먹으려는 편입니다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는 랜드마크 81의 푸드코트 음식을 공략해 왔습니다!호치민에 갈만한곳 Landmark 81住所 720A Đie ̣n Biên Phu ̉, Vinhomes Tan Ca ̉ng, B̀nh Tha ̣nh, Thanh pho Ho Chi Minh 営業時間 8:30-23:00 (영업시간은 실화입니까?)푸드코트는 랜드마크 81 지하에 있습니다!충전식 선불카드를 입구에서 구입한 후 매장에서 카드로 결제하고 남은 돈은 환불됩니다.따로 호출벨이나 전광판이 없어서 주문한 음식번호를 외치면(?) 그때 찾으러 가는 시스템입니다.그런데 이 시스템이 음식이 새는데 딱 좋아요 친구가 대신 메뉴를 다 시켜왔는데 애들도 있고 정신이 없어서.. 메뉴를 하나 빠뜨린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아이스링크 뷰 후드코트아이스링크 뷰 후드코트닭쌀국수 어린이를 위해 주문한 메뉴! 그동안 소고기쌀국수의 보보에 질렸을까봐 토핑만 닭고기로 바꿔 주문해봤습니다.고수를 듬뿍 넣은 진한 국물이 나름 좋네요.포장마차 포스트의 감칠맛은 없지만 간단하게 한끼 하기에는 충분해요-Norther Vietnamese로 주문한 것 같습니다만, 친구가 주문했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나지 않습니다.수육처럼 삶은 고기와 튀긴 어묵, 삶은 쌀국수 면을 가운데 소스에 찍어 향채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소스가 은곰보다는 훨씬 현지 스타일이네요.비린내가 조금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카나와 함께 향+향을 더해주기 때문에 독특한 매력이 있는 요리랍니다이건 홍콩 섹션에서 주문한 것 같은데, 새콤달콤한 토마토 베이스의 면입니다.이런 컬러의 것입니다만, 그다지 맵지 않기 때문에 친구의 아들은 정말 잘 먹습니다.ㅎㅎ 물론 매운 내 입맛에는.. 조금 괴로웠어요 ㅠㅠ역시 친구가 주문해서 이름은 몰라.. 정체불명의 메뉴지만 굳이 따지자면 매운맛은 전혀 없고 고기를 추가한 쏨땀인듯합니다가볍게 문지르면 안에 파파야와 면의 야채가 나오는데, 친구들은 대학시절에 학교식당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김보다는 식감있는 건더기가 많아서, 오늘도 마음에 드는 베트남식 샐러드랍니다나시고랭 이것은 아무래도 맛있는 요리이지만 이곳의 나시고랭은 밥이 좀 너무 말라서 soso였습니다 볶음밥을 먹고 싶다면 인도네시아가 아닌 다른 곳의 볶음밥을 추천합니다빈홈 센파크트란 트론 킴, 호치민시 빈타인 제22구 베트 남밥 잘 먹고 산책하러 근처 센트럴 파크에 가기로 했어요.동남아 푸드코트만큼 좋아하는 게 동남아 공원이라서 꼭 가보고 싶었어요!연말이라 그런지 랜드마크 81 주변에 거대한 조형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압도적인 크기와 화려한 조명에 비엔나 그룹의 스케일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웃음)비오는 분수대에서 틈틈이 물놀이(?)도 하고 길 건너 빈홈 센트럴파크로 고고빈홈 센파럴ヴィン 크빈홈즈 센트럴파크, 빈탄, 호치민시티, 베트 남빈홈 센파럴ヴィン 크빈홈즈 센트럴파크, 빈탄, 호치민시티, 베트 남상상했던 것보다 더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조금 전의 소나기로 나무도 잔디로 촉촉하고 작은 호수, 전망대, 넓은 잔디마당까지 앉아서 술을 마시기에 딱 좋은 여유로운 분위기입니다잔디마당을 보자마자 호치민 들개처럼 신나게 노는 아이들 역시 아이들에겐 뛸 수 있는 공간이 없네요ㅎ 사람들도 삼삼오오 모여 돗자리를 깔고 맥주를 마시고 노래하며 자유롭게 놀고 있었습니다.랜드마크81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동남아 공원만의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밤에는 시원한 산책을, 낮에는 일광욕을 하며 다양한 비엔나 홈 센트럴 파크를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호치민행장소 #호치민랜드마크81 #호치민공원 #빈홈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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