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8데일리 룩-베이 프릴 배낭/여자 배낭 코디/여자 배낭 브랜드/여성 배낭 추천/데일리 백/대학생 배낭 안녕하세요:)몽지 나입니다.요즘 잘 봄의 준비를 하는데 옷이나 가방, 신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너무 많아요.매일 이것 저것 보고 돌때마다 이거 사고 싶은 저것 사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www그리고 원래는 배낭에 전혀 흥미가 없었는데 올해는 배낭이 유행할까?여기저기서 많은 배낭이 많이 보이던데요.그래서 나도 배낭을 가지고 싶어 졌습니다.나는 옷을 완전히 캐주얼로 입을 뿐만 아니라 좀 여자 다운 옷에도 잘 어울리고 평상복에도 잘 어울리고! 이런 디자인의 배낭을 한번 찾아봤어요 ww그것에서 발견한 베이 프릴 배낭! 이 배낭이 바로 제가 찾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컬러는 아이보리와 블랙베이지 세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이 컬러로 했어요>.<정확한 이름은 베이프릴 라이너 백팩! 가방 디자인은 정말 예뻐요.군더더기 없이 진짜 예쁘다! 크기도 전에는 너무 작은 배낭은 별로 끌리지 않았어요.아무래도 백팩이라는 용도가 물건도 많이 넣고 또 여행 갈 때 들고 다닐 수 있는 거잖아요.멋내기도 중요하지만 백팩은 실용성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이 정도 사이즈를 좋아하거든요.가방 앞 옆이나 안쪽까지 주머니가 많이 있어서 물건을 군데군데 넣기도 좋고요!
가방 겉면만 봐도 주머니와 넣을 수 있는 공간이 가득해요.이 정도면 수납력 최고잖아요.지금 가방 사진 보면서 생각했는데 요즘 귀여운 키링 인형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키링 인형 하나 붙이면 더 귀여울 것 같았어요 ㅋㅋㅋ 이 포스팅을 다 작성한 후 귀여운 키링 뭐가 있는지 찾아볼게요!백팩이다 보니까 사이즈도 살짝 있는 인형이 더 예쁜 것 같기도 하고 베이프릴 백팩 자체가 컬러 배색이라서 그런지 더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그래서 이 백팩 고르길 잘한 것 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만졌을 때 소재도 딱딱하지 않아서 좋고 자크도 잘 열려도 닫힙니다.
제가 이번 달에 서울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 백팩은 제가 서울에서 전주로 돌아오는 날 도착했어요.진짜 배송 타이밍잉 ㅋㅋㅋ 그전에 왔으면 나는 이 배낭 하나만 메고 서울로 갈 수 있었는데 이게 정말 아쉬웠어요.이 가방 크기면 화장품 고데기 잠옷까지 다 한꺼번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여행 갈 때는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이 없어서 이번에 서울 갈 때는 에코백 하나를 메고 손에는 종이봉투까지 들고 갔거든요. 서울 가면 지하철도 많이 타야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다녀야 하는데 짐이 많으면 정말 귀찮지 않거든요. 언제 출발할지 모르는 여행이지만, 다음 여행에는 이 가방입니다><
이 귀여운 배낭을 여행 갈 때 안 가져가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평소 잘 들고 다닐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봄 여름 점점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평소 출근하지 않으면 안 되고 원래 좋아하는 옷의 스타일이 너무 캐주얼한 옷이 없어서 나는 좀 여성스러운 룩에도 잘 어울리는 배낭을 사고 팔았습니다.하지만 또 매우 여성 다운 느낌만으로 가득한 배낭은 끌리지 않았고! 캐주얾과 여성 다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배낭을 찾아냈는데 이 베이 프릴이나 배낭이 딱 맞다고 생각했다.이날 날씨가 따뜻해지고, 이 케이를 입은 후 위에 수제화 코트를 입었지만, 낮에는 따뜻하고 거의 코트는 가지고 있었습니다.어쨌든 이 케이 재킷과 스커트 코데에도 아주 잘 어울리고 있는 배낭! 봄은 정말 이것만 입어도 좋잖아요?봄의 냄새가 물씬>.<
너무 여성스러운 자켓이 아니라 이런 백팩 코디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평소에 이런 룩을 자주 입기 때문에 이 가방은 제 데일리 백이 될 것 같아요.가방이든 신발이든 포인트가 되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저에게 가장 끌리는 건 다 어울리는 법이에요.ww가 백팩처럼! 한번 입어보니 두꺼운 니트를 입는게 너무 싫어졌어요 ㅎㅎ 더 옷을 가볍게 입고 싶은 이 마음, 계절별 느낌이라기보다 따뜻한 이런 생각을 해서 봄가을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생각한게 기온 뿐만 아니라 뭔가 봄가을에 옷을 사는게 제일 재밌어서 제일 사고싶은게 많아요! 여름과 겨울에도 물론 옷은 산 사진뿐 ㅋㅋㅋ 그래도 딱 봄가을옷을 살만큼 사고싶은 옷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여기서 먹고 놀다가 헬스장 갈 예정이라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건 다 있을 뿐만 아니라 운동복까지 들어있었어요 ㅎㅎ 옷 무게가 의외로 적은 무게는 아닌데 가방이 너무 가벼워서 그런가요?등에 업어도 손에 쥐어도 전혀 무겁지 않거든요.가방 무게가 정말 가볍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430그램 정도 될 것 같아요! 무게감은 굉장히 가볍지만 수납공간은 정말 부족하지 않고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서 내구성도 너무 좋고 가벼워서 어디 1박 2일 이상 놀러가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이 백팩 원단 자체가 발수 방수 가공 원단이라고 해서 만졌을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들리지만 터치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정말 까칠한 원단 터치감은 아니에요.아주 부드러운 원단으로 어느 정도 생활방수가 가능하다고 하니 비오는 날에도 이 가방을 자연스럽게 찾게 될 것 같아요.물론 비가 많이 오면 아무리 생활방수라도 비를 막아주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날은 안 가져갈 거예요 ㅋㅋㅋ 이런 백팩은 정말 하나쯤 갖고 있으면 딱히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가잖아요.저도 이 가방을 오래 사용할 예정이거든요.등과 밑면에도 보강재가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등 쿠션이 굉장히 편하고 안에 물건을 많이 넣어도 처지지 않고 그 모양을 잘 유지하거든요.이 백팩이><베이프릴 라이너 백팩 (아이보리) : 베이프릴 [베이프릴] 베이프릴 공식 네이버스토어 smartstore.naver.com이 라이너 백팩은 나일론 트윌 PU 코팅 헤비 트윌 연못의 3단계 구성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어느 정도 생활방수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는데 보니까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어요.가방 표면이 젖어도 내부까지는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가지고 나가도 될 것 같고 ㅋㅋㅋ 갑자기 조금 고민되네요.아무튼 가방 여닫을때 잡고 당기는 지퍼부분도 코오롱사 샤무드로 제작하여 오래 사용해도 내구성이 튼튼하고 터치감이 스웨이드처럼 굉장히 부드럽습니다.지퍼 개폐시에도 당연히 매우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웃음)가방에 달려있는 지퍼도 YK지퍼로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지퍼입니다.이 지퍼는 워낙 일반 다른 지퍼보다 사용감도 부드럽고 내구성이 월등히 뛰어나기로 유명한 지퍼! 이런 지퍼를 사용한다고 하니 더욱 믿을 수 있는 가방 브랜드의 미용 가방도 자세히 보면 조금 광택이 나고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수납공간은 8개나 9개 정도 될 것 같고, 15인치 노트북까지 쏙 들어가는 크기의 미용 캐리어를 결합해서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하나쯤은 꼭 필요한 가방.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하고 끝내겠습니다!조만간 다시 다이어리 또는 데일리룩 포스팅으로 글쓰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