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박서준 출연 영화 관객 수집 흥행 성적

인기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관객수 정리 흥행 성적. 배우 박서준을 보면서 느끼는 한 가지 생각. ‘조금씩 천천히 그 매력에 빠져 결국 헤어나오지 못하는구나’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뺨 박서준

배우 박·서준은 1988년 12월 16일 서울 태생입니다. 2020년 한국 나이로 33살이 되었습니다. 본명은 박 영규입니다. 2011년 반·용국의 “I remember”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고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합니다. 동시에 그 후 드림 하이 2패밀리,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최근의 이태원 클래스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를 한번 끌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흥행 성적, 관객 수 집을 정리했습니다. 일단 한번에 정리합니다. 2011년 데뷔 이후 2020년까지 그가 출연한 영화는 5개죠. 우정 출연으로 좀 나온 “리얼(47만명 동원)”와 아주 조금 나온 “퍼펙트 게임(151만명 동원)”,”지금 만나러 갑니다”(260만명),”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1028만명)은 제외했다.2015년 악의 연대기 관객 수 219만~2015년 뷰티 인사이드 관객 수 205만~2017년 청년 경찰 관객 수 565만~2019년 사자 관객 161만~2015년 악의 연대기에서 본격적으로 영화에 얼굴을 비추면서 뷰티 인사이드 청년 경찰, 사자까지. 리얼을 제외하면 다른 작품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적 거두겠습니다. 그의 영화를 고를 눈이 엄격합니다. 게다가 최근 청년 경찰이 이렇게 성공할 줄 누구도 예상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자부터 200만명을 넘으면, 그야말로 영화계에서도 더욱 주목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악의 연대기의 경우는 손현주 주연의 영화였습니다. 박서준은 조연으로 출연하는데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만명 이상 동원한 영화였기 때문에 이 정도면 꽤 성공적인 경우입니다. 손현주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박서준은 이 영화에서 손현주만큼 인상적인 역할이나 연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박서준이라는 배우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효주와 함께 출연한 뷰티 인사이드. 여기서 정말 부드럽고 온화한 남자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처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박서준이라는 배우에 대해 검색해 봤으니까요. 한효주의 연기도 좋았지만 중간 메인 러브스토리를 장식한 박서준의 연기, 눈빛, 웃음 등 정말 여자들이 반할 수밖에 없는 요소를 가진 채 나옵니다.

그리고 2017년 드디어 영화에서 대박을 터뜨립니다. 마치 악의 연대기 – 뷰티인사이드에서 어느 정도 시동을 걸고 청년경찰에게 달려간 느낌입니다. 강하늘과 투톱이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 박서준이 보여준 능청스러운 연기와 대사, 정말 압권이었어요. 강하늘과의 케미도 정말 좋았습니다. 500만 명 이상 충분히 동원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카메오이고 기생충에서는 초반에 그래도 좀 나오긴 했지만 두 작품 모두 흥행에서는 꽤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게다가 초반에 꽤 출연했던 기생충에서의 박서준의 인상적인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 역할에 박서준이 했다면 그는 그야말로 대단했을 것 같아요.

안성기와 함께 나왔지만 드디어 거의 단독 주연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사자. 161만 명을 동원해 조금은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그래도 그의 티켓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충분히 알려준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는 솔직히 너무 재밌다고는 하지만 박서준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의 변신도 재미있었어요.

2020년 3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자 이후로 그의 영화 차기작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아마 이 정도면 그에게 수십 편의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서준 개인으로서는 행복한 고민이고, 또 청년 경찰의 성공과 사자의 선전으로 인한 차기작에 대한 부담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까지 성공하면 충무로의 진정한 대세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아직 망작은 없었으니까요. 나오면 안타 내지 홈런 치는 타자. 차기작에 대한 부담을 벗고 매의 눈을 시나리오를 검토한 후 다음 작품도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