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범퍼 침대 사용시기 비비엔다 특대형 저상형침대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육아정보 공유하러 온 육아블로거온맘입니다!오늘 공유할 소중한 육아정보는 ‘아기범퍼침대’입니다.
온맘이 제 돈 주고 산 육아 아이템 중 가장 많이 사용한 것 중 하나~ 바로 범퍼 침대예요. 이 범퍼침대는 생각보다 육아아이템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직접 사용해본 리뷰를 써볼테니 꼼꼼히 비교해보고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범퍼 침대를 구입하는 이유는?
사실 가장 큰 구매 이유는 옹이의 안전을 위해서였는데요. 혼자 기어다니는 옹이를 보면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다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스러웠어요.그렇다고 24시간 앉아 있을 수도 없다. 아기가 어릴 때는 잘 시기가 많은데
자다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거나 낙상사고로 인해 다칠까봐 범퍼침대, 저상형침대를 구입한 이유 중 첫 번째인 것 같습니다.
성인용 침대가 있는 집이라면 더 낙상 사고에 주의해야겠죠? 특히 침대가드가 없는 침대에서 아이와 함께 주무시는 분들은 범퍼침대나 저상형 침대를 추천합니다.
여러 범퍼 침대를 많이 고려했는데 비비엔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재질 때문이었어요! 자연스러운 소재로 순면 100%에 핸드메이드로 만든 범퍼 침대라고 해서 다른 건 모르겠고 안전한 걸 쓰자는 마음에 구매~ 안전한 소재 먼저 확인했어요!
옹이가 구입한 비비엔다 침대에 쓰이는 접착 방법은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열접착식으로 압축했다고 하니 신생아부터 사용하기에도 안심하고 구입했습니다. 범퍼 침대의 사용 시기는?
신생아부터 자유롭게 사용하면 되는데 옹이의 경우는 5개월에서 약 2세까지는 여기서 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목 아기침대보다는 범퍼침대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드와 범퍼 쿠션도 모두 분리되었기 때문에 잘 때마다 옆에 범퍼 가드를 놓아 준 것 같습니다. = 이사온 현재도 범퍼가드는 가지고 왔어요!ㅋㅋ
주로 범퍼침대 안에서 책도 읽고 모발도 흔들흔들 해보고~ 낮잠도 자고 그렇게 자랐어요.
또 범퍼 안전가드 자체가 35cm 정도였기 때문에 옹이가 걸터앉아도 진행이 되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범퍼 침대 범퍼가 높은게 낫지 않을까요?
절대 범퍼 가드가 높은 게 좋은 건 아니에요.범퍼침대는 아이가 자거나 생활할 때 공간 이탈과 다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된 침대로 아이를 가두는 목적이 아닙니다~ X그래서 35cm 가드는 아이가 스스로 몸을 움직여 잡고 일어나는 시기에서 충분히 넘을 수 있다! 적당한 높이였어요~너무 비싼 가드는 피하는 게 좋아요.두께의 이 범퍼 침대 밑면 사이즈는 160cm이기 때문에 엄마 키에도 딱(정확하게 몇 cm인지는 알려주지 않는) 언니와 함께 누울 수도 있었습니다. 범퍼 쿠션을 합체하면 총 세로 길이는 185cm 정도입니다. 아기가 어릴 때는 범퍼 침대에서 함께 쉴 수 있는 크기입니다.개인적으로 범퍼 침대를 산다면 특대형, 가장 큰 사이즈로 구입해서 오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제 돈을 냈지만 세월을 돌이켜봐도 굉장히 가격대비 잘 썼다고 느낀 육아 아이템 중 하나였죠. 범퍼 침대가 위치한다고 해서 싫어하는 엄마들도 있었다는 사실! 각자의 가정생활 습관과 가구 위치,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하여 잘 맞는 육아 아이템을 선택하세요!그럼 유용한 육아정보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