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개먼 + Backgammon +애플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 여러 게임이 있는데.대체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난한 게임도 가끔 있다.<레고 브롤즈>나 <쿠킹맘>, <컷 더 로프>, <태고의 달인> 등 그 중 보드게임인 <백갸몽>, 이거 은근히 둘이서 머리싸움을 하는 재미와 주사위에 운명이 걸린 운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재미있다.또 2인 대전도 지원하고 온라인 대전도 지원한다.아들과 함께 기대 중.물론 게임 규칙도 있고 머리도 어느 정도 써야 하니까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가는 아들한테는 딱 맞고.따름에는 ‘쿠킹맘’이 딱. 어쨌든 그 중 <백갸몬>은 실내에서 즐기는 주사위 게임으로 기원전 3천년경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권에서 시작된 역사적인 게임이란다.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쉽게 설명이 나온다.그냥 영어라는 게 단점인데.인터넷에 검색해도 설명은 나오고 진행해보면 대충 이해할 수 있어 즐기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게임.간단히 위 사진에서 홈 그림이 그려진 곳으로 자신의 말(검은색 혹은 흰색)을 모두 불러들이는 사람이 승리다.이 모든 것이 두 개의 주사위로 이루어져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말을 이동시킬 수 있다.점수로 승부를 내기도 하지만 한방에 게임을 하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그리고 이동에 따른 숫자도 표시되는데요.이 부분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좀 더 플레이해봐야 알 것 같아.그리고 Opponent offers(상대 제안)이 한명 플레이 중에 가끔 나오는 데요.이는 더블을 제시함으로써 내가 수락하고 승리하면 점수를 2배로 받지만.제가 이 수락을 거절할 경우 내가 게임을 포기하게 되면.다만 두 경기를 할 때는 이를 어떻게 제시한지 모르겠어요.누군가 아는 분…이래봬도 아무튼 가족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이다.물론, 하고 있는 중에 주사위 하나에 희비가 엇갈리는데요.아이들과 건전하게 즐기상호 소통 속에서 이루어지는 게임이다.애플의 외에도 100개의 먼 게임 앱은 있는데.한 적은 없지만, 닮지 않을까.연휴 중에 가족끼리 즐기기에도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