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숙소]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이용후기

제제의 집을 여행할 때 중요한 우선순위 중 숙소는 하위권이다.여행지에서 놀다 돌아오면 저녁을 먹고 잠만 자고 다음날 일찍 나오기 일쑤여서 높은 곳으로 갈수록 쓸데없이 밑천을 못 찾고 돌아오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많았기 때문이다.이번 여행은 친정어머니와 함께 가는 곳이라 좀 더 여러가지 기준을 두게 되었는데, 첫번째는 바다가 보이는 숙소, 두번째는 어른들이 묶어도 불편함이 없는 곳, 세번째는 금액이 부담되지 않는 곳이 세가지 요건을 갖춘 우리 통영 여행 숙소는 바로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경남 통영시 큰발개1길 33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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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친정엄마를 모시고 이용하기 때문에 5명이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 디럭스형을 선택했다.2시부터 체크인이지만 객실 배정은 선착순이라 서둘러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고 있었다.기다림 끝에 20,000원을 추가해 바다 전망 객실을 선점한 우리 여행의 시작이 정말 좋았다.

외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던 마리나 리조트의 바다를 따라 삼친이 산책로를 걸으며 통영의 바다 풍경을 한 줌 느낄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도 있고 자전거를 대여해 산책로를 걷기도 한다.

외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던 마리나 리조트의 바다를 따라 삼친이 산책로를 걸으며 통영의 바다 풍경을 한 줌 느낄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도 있고 자전거를 대여해 산책로를 걷기도 한다.

우리가 묵을 숙소는 스위트 디럭스형으로 객실 최대 인원이 5인실 2(양실 1, 한실 1), 거실, 화장실으로 구성되어 있다.옷장에 옷걸이와 이불, 요, 베개가 넉넉해 잠버릇이 나쁜 물건들은 데굴데굴 편하게 잘 수 있었다.가전 및 식기류에는 전기밥솥, 헤어드라이어,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도마, 쟁반, 냄비, 믹싱볼, 식칼, 과도, 국자, 티스푼 , 포크 , 스푼 , 가위 , 머그컵 , 오프너 등 대부분의 식기류가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비누, 화장지, 바디워시, 샴푸, 수건은 있지만 치약, 칫솔이 없어 준비가 필요하다.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 통영 마리나 리조트의 최대 장점은 바다의 뷰에 위치한 객실은 창문으로 일출이 보인다.완전 뷰 미식가!!가끔 뱃고동이 울리고 여객선도 지나가지만 육사는 나로서는 진풍경이었다.리조트의 뒤쪽에 펼쳐진 산책로도 아주 좋고, 까닭도 없이 드라마에 나온 장면처럼 아침 조깅하고 싶어지는 기분이었다.(현실은 걷기조차 힘든 몸)단점은 중앙 난방이어서 개인적으로 온도 조절 못하고 낮에는 너무 더웠고, 밤에는 좀 추웠다.또, 콘도미니엄 내의 부대 시설이 한식당의 바이킹, 카페, 쿄쵸은 치킨, 편의점만 있고 다소 빈약한 편이지만 더 충격은 쿄쵸은 치킨 오리지널이 23,000원의 무효화도 아닌데 리조트 내에서 팔고 있어서 금액이 다르다고 하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꽤 큰 차이에 느껴졌다.노래방, 당구장, 볼링장, 탁구장, 오락실 등의 부대 시설은 콘도의 밖의 스포츠 센터 지하에 위치했기 때문에 못 갔다.마지막 단점은 주차가 좁은 것이다.조금만 늦게 숙소에 돌아와도 주차장이 없어 거리의 주차를 해야 했다.그래도 일출을 볼 수 있고, 남녀노소가 편하게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마리나 리조트가 마음에 드는숙박 시설에 대한 포스팅을 처음 사용하므로 사진도 글도 다소 미흡하지만 통영 마리나 리조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종료!#통영 집#통영 마리나 리조트#통영 집 추천#통영 날 출장소#통영해 전망 숙소#통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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