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센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14용리단길은 정말 사람 많더라.어느 가게를 다니든 웨이팅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 같다.그 중 카페도 워낙 많아서 고르기 힘들 것 같은데 다녀온[모센트]도 나쁘지 않은 후보인 것 같다.주택을 개조한 듯한 외관주택의 붉은 벽돌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색을 일부 회색으로 칠하고 대리석으로 칠해 놓으면 굉장히 모던했다.휴무일은 따로 없을 것 같아.카페 바로 옆이 공터 주차장인데 카페를 위한 주차장은 아닌 것 같았어.1층 홀도 꽤 넓지만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2층에도 테라스석이 있고 홀이 따로 있다.자리는 충분히 있는 편.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1층 테라스.날씨가 좋아서 그러는데 지금 방 사람들이 꽉 찼어.커피&음료 메뉴저는 플랫 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원두는 3가지 선택 가능하고 저는 1번 했어요.판매도 하고 있습니다.디저트 종류도 생각보다 엄청 다양했어.가격은 4,000원대였는데 맨 오른쪽 상단의 애플 위스키 벨린느는 9,300원입니다.커피 바의 분위기커피와 디저트를 자리로 가져다 주세요.이날 햇살이 정말 강해서 햇빛에 사진 찍기 좋네요.커피도 맛있었지만애플 위스키 벨린느저는 이거 맛있었어요.이름에 위스키가 들어 있는 만큼 술맛이 날 것 같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고 위에 오른 크램블, 중산층 크림, 맨 아래 깔린 소금에 절인 사과까지 3단 식감을 느낄 수 있다.맛은 애플 덕분에 달콤하고 크램블의 고소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고 중산층 크림도 담백함을 더해준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사실 4명이서 갔는데 저 디저트는 거의 나만 먹은 것 같아…?ㅎㅎ 이상 영리단길카페 [모센트] 후기 끝~!